보다 손쉬운 원격교육으로 학위와 자격증 한 번에… 서울사이버신학 교육생 모집

2015-07-16 10:46
교육생 전원에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사회복지사/보육교사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배움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학교 갈 시기를 놓치면 평생 배우지 못한 한을 품고 살아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 있다. 원격교육을 통한 학위취득도 그 중 한 방법이다.

학점은행제는 직접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특정 교육기관의 원격교육, 자격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사이버 강의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만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 직장인, 뒤늦게 공부를 하려는 주부, 퇴직을 앞둔 중년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학위 전문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서울사이버신학(원장 정서영, hak.echongsin.com)’이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습자를 추가 모집한다. 2007년 설립된 서울사이버신학은 그동안 100여 개가 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 지방 목회자, 사역자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업체. 이에 힘입어 2009년에는 학점인정 공식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이곳에서 원격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을 이수하면, 국가가 인정하는 일반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수여한 것과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즉,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 전공에 요구되는 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 학위가 주어지게 되며 자격증 또한 취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사이버신학에서 신학 전공을 수료하면, 목사, 강도사, 전도사 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받을 수 있다.

7월 수강 신청자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눈에 띈다. 5과목 이상 수강신청을 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전체 과목의 교안과 수강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담긴 USB를 증정하고 있는 것. 이밖에도 신규 회원들은 과목 과락이 발생했을 때 무료로 1회 재수강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서울사이버신학에서는 학위 취득은 물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2018년부터 보육교사 자격에 대해서 국가고시 도입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만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어려워 질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현재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전공 수강 신청자에게 할인혜택 및 민간 자격증과정 무료수강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서울사이버신학은 이밖에도 직접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생생한 동영상 강의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개설 과목 및 커리큘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ak.echongsin.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일부 인기과목은 마감이 일찍 될 수 있다. (문의 032-465-4200)

 

[서울사이버신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