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부산경남지역본부 해저배관 안전점검 실시
2015-07-15 10:32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14일 진해~거제 해저배관 추진구 건설현장에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진해~거제 해저배관공사는 영남권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심도 100m, 연장 7.8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최고심도의 난공사다. 이에 최고의 기술력이 투입되는 중점관리시설로 꼽힌다.
이어 "공급설비의 안전·안정적 운영을 강조하며 국민과의 약속인 안전‧안정‧경제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