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분당 옛 사옥, 경쟁입찰 통해 1312억에 매각
2015-07-13 17:37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의 분당 옛 사옥이 1312억원에 매각됐다.
가스공사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구(舊) 사옥과 부지를 에이치티디앤씨에 1312억원에 팔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9월 대구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며 구 사옥 본관동 및 부지 1만6725㎡(약 5천064평)에 대한 매각 절차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