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루 메트로시티2 ‘

2015-07-13 15:00

[사진 = '대우조선해양건설'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권 '오피스텔'이 저금리 시대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권에는 소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신규 공급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무로·을지로 일대지역이 지난4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2개구역의 건축허가와 함께 본격개발이 시작 되면서 투자 신흥 유망지역으로 떠 오르고 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중구 충무로5가에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를 분양한다. 도시형 생활주택 171실과 오피스텔 209실 등 총 380실 규모로 전용면적 22~41㎡의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됐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묵정공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빗물 재활용과 무인주차관제시스템, 100% 자주식 주차,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시스템 적용 등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설계로 관리비 절감에 도움 된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3호선 을지로3가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등 역세권에 자리한 것도 강점이다. 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동대문 밀레오레, 동국대학, 방산시장을 비롯해 중구청과 중부경찰서가 인근에 있는 등 생활 기반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약 500만 명에 달하는 중구, 종로구 등 도심권 근무 상주 인구와 약 42만 명에 이르는 월 유동 인구도 공실률 걱정을 덜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하게 만든다. 

분양가는 원룸형 기준 1억9600만~2억1300만원이다. 3.3㎡ 당 1000만~1300만원대로 3년 전 같은 지역에 분양했던 엘크루1차보다 3.3㎡당 약 3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신용대출, 동호수 우선 지정 조건으로 선착순분양 중이다.

중도금 무이자혜택과 임대시 보증금 고려시 실투자금 6000만원 정도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분양방법은 전화상담후 당일 예약방문 또는 호실우선청약(100만원)후 지정날짜 예약방문하는 방법이 있다.

미계약시 청약금은 환불처리된다.
분양문의 : 02-3477-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