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최고 '입지'조건...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분양
2015-01-05 16:03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은 5일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 중구 충모로5가 36-2번지 일원에서 지하 5층~지상20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71세대, 오피스텔 209실 총 380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오피스텔은 △23㎡D 171실 △37㎡C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내부는 전용공간과 공용공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개방감 있는 view를 확보 및 우수를 재활용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해 친환경 설비를 실현하고, 세대 내 모든 수전류를 절수형 제품으로 설치하는 등 관리비 및 수도절약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지상1층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 계획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단지 내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서보다 안전하고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변으로는 전면광장과 묵정공원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휴게공간의 확장을 유도했고, 나무그늘과 벤치로 전면부 공개공지를 활용하여 남산 및 N타워 전망이 가능한 옥상을 옥상정원으로 꾸며 옥외공간을 ‘도심의 정원’ 이미지로 극대화 시켰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도보로 10분거리인 직선거리 400m내에 지하철 3∙4호선(충무로역), 지하철2∙5호선(을지로4가역/동대문역사공원역) 등 지하철 4개노선이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에 해당하며, 퇴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여기에 명동·청계천·동대문 등 도심 3대 상권이 사업지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명동에서 충무로와 동대문 디자인프라자로 이어지는 도심권 한류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이에 따른 관광특수도 기대되는 등 대규모 배후상권도 보유하고 있다. 주변에 동대문 역사공원과 동대문 쇼핑센터·청계천·방산시장·대한극장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1661 - 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