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합리적인 생활권 제공... '은평뉴타운 엘크루' 눈길

2014-11-21 11:53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지난 달 31일 분양에 나선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은평뉴타운 엘크루'가 총 262가구 세대 모두를 전용 59㎡, 방3개의 3bay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은평뉴타운 엘크루' 야경투시도]


전용 59㎡ 크기는 부동산 업계에서는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주택형으로, 온나라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실제 올 초부터 9월 현재까지 전용 41~60㎡ 규모의 아파트 거래량은 18만 건으로 전체 거래량(49만)의 3분의 1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평뉴타운 엘크루(이하 엘크루)'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146가구와 116실로 구성되었으며, 일부 타입은 4bay·3room 구조로 주거에 포커스를 맞추어 거실과 방 3개에 욕실 2개 형식의 풀 옵션으로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게 했다.

은평뉴타운 내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으로 통하는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서며,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 방면으로 상가가 발달하면서 중심상업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는 2016년 롯데복합쇼핑 완공과 함께 상업지역의 축이 바뀔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이 조망 가능하고 단지 인근으로 이말산, 갈현근린공원, 진관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만족도도 높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고품격 휘트니스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 역시 합리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번출구 범서쇼핑 인근에 위치하며,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02 - 354 -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