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전성시대...‘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분양
2015-04-17 13:21
- 사업지 반경 1km, 명동∙을지로∙청계천 등 중심업무지구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1.75%로 확정하며,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이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상가나 오피스텔처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오피스텔은 끝을 모르고 치솟는 전셋값까지 더해지고 있다. 그 결과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신혼부부, 직장인 등 1~2인 가구 실수요자까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도심에서 역세권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분양 중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다.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총 6개의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원룸형은 물론 투룸형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투룸형은 거실, 방,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진다.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가 위치한 충무로5가는 서울 도심권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명동, 을지로, 청계천 등 중심업무지구가 자리잡아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풍부해 거주환경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을 비롯해 4개역, 4개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생활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단지에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한다.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61-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