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뉴 피자 페스티벌' 35만 고객 돌파
2015-07-08 14:5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 피자헛은 무제한 피자 이벤트 '뉴 피자 페스티벌'이 론칭 이후 한달 만에 35만 고객을 돌파했다.
뉴 피자 페스티벌은 지난달 1일 론칭 이후 무제한 이용해 한달 사이 35만명 이상 고객들을 끌어 모았다.
현재 이벤트는 하루 평균 1만 2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벤트 이용 시간 기준 약 2초 당 1명의 고객이 피자 페스티벌을 즐긴 셈이다.
특히 과거 추억의 메뉴를 다시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NEW 피자 페스티벌은 2000년대 초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로열 크러스트와 핫앤스위트를 한정 메뉴로 재출시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을 맞아 소이 콜드 파스타, 매콤 누들 샐러드, 열대 과일 등 총 27종의 샐러드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