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홋카이도, 여름시즌 오픈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2015-06-11 09:20

[사진=클럽메드 홋카이도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Club Med)에서 대자연 힐링 여행지, ‘클럽메드 홋카이도 리조트(구 클럽메드 사호로 리조트)’ 여름 시즌 오픈을 기념해 '홋카이도 리조트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부 일정 없이 리조트 내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클럽메드 에어패키지’, 클럽메드 투숙 전 2박 3일 간 홋카이도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홋카이도 가이드 투어’, 클럽메드 투숙 후 1박 2일 간 삿포로 시티 또는 온천을 방문할 수 있는 ‘홋카이도 스탑오버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세달 간 운영되는 홋카이도 리조트의 여름 시즌 운영 기간 중 지정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클럽메드 에어패키지’는 성인 최저 124만원 대(3박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부터, ‘홋카이도 가이드 투어’는 성인 최저 175만원 대(투어 2박-클럽메드 1박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부터다.

‘홋카이도 스탑오버 패키지’ 역시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일정 및 요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각 패키지 상품은 출발일자 별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섬 홋카이도에 자리잡은 클럽메드 홋카이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리는 외부 관광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무제한 음료 및 주류,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연령대별 키즈클럽까지 클럽메드만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통한 특별한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홋카이도의 여름은 일본의 다른 지역과 달리 날씨가 대체로 선선해 여름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홋카이도까지 2시간 30분이면 닿는 직항 노선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 동반 가족이나 시니어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고 전했다. 02-345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