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애꾸눈 광대' 공연 취소 2015-06-10 20:3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80년 5월 광주의 상처를 치유와 희망으로 승화시킨 작품 <애꾸눈 광대> 공연이 취소됐다. 이 연극주관사인 광주문화재단/(사)나라사랑예술단연극은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무기한 연기한다고 10일 오후 밝혔다. 02-742-7563 관련기사 전주 메르스 이어 전남 메르스 첫 양성..메르스 의사,위독 산소마스크 착용..메르스 바이러스 격리자 3천명 넘어 메르스, 광주·전남까지 퍼졌다! '첫 양성 반응자' 메르스 확진자 110명·사망자 9명·격리인원 3439명 염 추기경-박원순 시장, 남북교류사업 공동추진 [역행하는 정부3.0] ②‘예산의 비효율성→정보공개 경쟁력 약화’ 도돌이표 hy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