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광주·전남까지 퍼졌다! '첫 양성 반응자' 2015-06-10 19:39 10일 서울시 산하 서울의료원 음압병실에서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이 근무를 서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첫 메르스 양성 반응자가 나왔다. 10일 전남도에 이날 오후 전남 보성군에 거주하는 A(64)씨가 2차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왔고 알렸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A씨가 처음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같은 공간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으로 수술 '금주 일정 취소' "장미인애, 원피스 134만원에 팔면서 소재도 공개 안 해?" 논란 [스타 in 일본] 뮤지컬배우 서경수, 한지상 일본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 메르스 의사, 인공호흡기 착용 '상태 위중'…알레르기성 비염 앓았다 뮤지컬 '데스노트' 강홍석, 류크로 변신하는 과정 공개 eunh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