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 임박, 맞춤정장/맞춤예복 수요 크게 늘어

2015-05-18 15:54
100%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제이진옴므’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5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임박했다. 이로 인해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는 체형과 취향에 딱 맞는 맞춤예복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울러 결혼식을 찾는 사람들 역시 평소에 입는 기성복 정장이 아닌, 고급스럽고 편안한 맞춤정장을 선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맞춤정장의 메카로 손꼽히는 강남 지역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이진옴므’가 눈길을 끈다.

제이진옴므는 100%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로, 전문 디자이너에 의해 디자인, 사이즈, 원단 등 고객의 체형과 기호에 따른 제작이 이루어진다. 제이진옴므의 제작과정은 총 10단계에 걸쳐 꼼꼼한 공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큰 편이다. 제이진옴므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유재석, 성시경, 서인국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의 방송 의상으로까지 사용되고 있다.

제이진옴므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에 1호, 2호점을 론칭하며 ‘일산 맞춤 정장’으로 유명해졌다. 이어 종로점, 강남점, 목동점, 합정점, 강동점, 미아점, 구로점, 서울역점, 왕십리 뉴타운점, 산본점, 안산점, 구리점, 수원점, 안양평촌점, 용인수지점, 화성점, 인천구월점, 인천송도점, 의정부점, 청주점, 전주점, 대구수성점, 천안점, 대전점, 구미점, 울산점을 오픈한 상태이며, 부산점과 원주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특히 5월에는 결혼식 일정이 많은 시기여서 150벌 이상의 턱시도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대 규모의 고급형 매장인 제이진옴므 강남점은 다양한 샘플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결혼 예복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부부들의 상담이 잦은 편이다.

최근에는 결혼예복 뿐 아니라 일반 맞춤정장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들의 여름 인턴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곧 하반기 채용 시즌이 예정되어 있어 20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의 문의가 많다. 맞춤형 정장은 면접 전형에서 말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식, 면접 등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면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제이이진옴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맞춤정장, 맞춤예복, 정장대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상담 문의는 제이진옴므 공식 홈페이지(www.jjinhom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맞춤 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