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결혼박람회 발돋움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성료

2015-05-11 14:35
최대 규모 파워 세일로 호평… 예비 신혼부부 인산인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가을 결혼시즌을 겨냥해 그 어느 때 보다 알차게 꾸며진 ‘제28회 2015 F/W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가 8000여명의 예비 신혼부부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내 1위 웨딩컨설팅 전문기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웨딩박람회인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가 지난 5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SETEC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경품의 행운은 물론 럭셔리 허니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막강한 ‘허니문 인기지역 특별혜택’을 통해 허니문 조기예약 특전과 스페셜 할인을 비롯해 리조트 업그레이드, 스냅촬영, 럭셔리 요트투어, 박람회 예약 특전 등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혜택만을 모은 럭셔리 신혼여행 상품을 선보여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평소 눈여겨 봤던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 등 럭셔리 신혼여행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에는 수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몰려 최저가 경쟁에 열을 올렸다.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통해서는 최고급 하와이 호텔144만부터 유럽 프랑스 일주 럭셔리 7일 238만원까지 어느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착한 가격의 신혼여행 상품이 공개됐다.

결혼박람회만의 특별한 재미로 손꼽히는 경품 행사도 푸짐한 스케일을 보였다. 1시간마다 진행되는 추첨이벤트를 통해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지갑, 샤넬 카드지갑, 몽블랑 카드지갑, 차터하우스 디럭스 동 후라이팬&냄비 세트, 트라이앵글 블랙매직 7종세트,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 등 럭셔리 경품이 주인공이 탄생했다.

또한 신혼여행 상품 계약고객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 로얄골드 블랙라인 및 파우치 세트 증정을 비롯해 웨딩 및 허니문 동시 계약 고객 독일 기펠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이 추가 증정 됐다. 하와이 지역 허니문 계약 고객에게는 카멜 디지털 액자의 행운도 돌아갔다. 이 밖에도 동부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웨딩앤, 동부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웨딩앤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인 ‘웨딩앤 웨딩박람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결혼박람회로 자리매김한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에 매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예비 신랑신부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최신 정보로 관람객들을 만족시켜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은 지난해 9000쌍 이상의 웨딩을 진행하고, 매년 새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정보로 결혼박람회를 개최하며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있는 웨딩컨설팅 기업이다. 앞으로 열릴 제29회 신혼여행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딩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