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 볶는 카페' 다향2호점 개소식 가져
2015-04-28 23:0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니어클럽(관장 박승우)이 28일 오전 ‘꿈 볶는 카페’ 다향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꿈 볶는 카페’는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 경제적 자립을 돕고 문화·여가활동 등 사회적 참여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의왕시니어클럽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사업이다.
최근 개관한 의왕글로벌인재센터 1층 북카페에 위치한 꿈 볶는 카페 다향2호점은 도모금회로부터 약 4천여 만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아 개설됐으며, 총 14명의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