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심생활권 입지...'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분양
2015-04-24 16:55
- 모든 생활 인프라 누릴 수 도심생활권...가치 높아져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도심생활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도심생활권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지역 내 가장 중심이 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각종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교통 등 개발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도심생활권에 있는 아파트들은 비도심권 단지들보다 인기가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천 시청과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한 도심지역을 감싸고 있는 지역인 갈산동, 증일동, 증포동 등의 3.3㎡당 평균매매가`는 738만원으로 이천시 평균 645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도심을 삼각형 형태로 둘러싼 이들 지역이 이천시 내 집값 상위권에 드는 것이다.
이천 증포동은 SK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기업과 가깝고 도심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증포동은 ‘35만 계획도시’의 핵심 지역으로, 향후 2300가구가 늘어날 계획이며, SK하이닉스가 향후 15조원을 들인 증설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향후 인구유입 등 배후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은 이달 이천 증포3지구에서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72, 84㎡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특히 84㎡A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베이, 4룸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좋다.
또한, 이천시 중심에 위치해 있어 도심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교육환경은 물론 이마트, 교육지원청, 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 어린이공원, 문화공원 등 5개의 공원예정부지가 예정돼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단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망현산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예정)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사전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367번지 2층에 위치해 있고, 견본주택은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320-1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1899-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