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방심은 금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2015-04-24 09:56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종잣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어디다 투자하든 1%대 은행 이자보다야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임대 시장에 기웃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미래가치와 여유 자금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상가는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지역별, 업종별로 수익률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골라야 한다.
이에 따라 대형 상가 투자시 여러가지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유동인구, 교통, 배후수요는 충분히 갖추었는지 여기에 더해 성공 열쇠라 불리는 키 테넌트(핵심점포)를 확보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이에 따라 다시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에 분양중인 한화건설이 공급하고 있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주목 받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의 10대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안정적인 자금력으로 공급하는 상가인데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트랜짓몰 핵심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이미 롯데시네마 등 대형 멀티플렉스 입점이 확정되어 기반 공사가 한창이라 투자 1순위로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와 관련된 키워드 조회수는 PCㆍ모바일 상에서 총 7,346건으로 하루평균 약 250여건 조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분양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위례신도시 내에서 분양한 상가와 비교 해봤을 때 약 3배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만3,647㎡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로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상가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며,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인원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MD구성도 ‘센트럴스퀘어’만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키 테넌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가구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F&B(음식 및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프랑스 파리 파사주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 상가는 지하 총 4개 층에 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인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보행자가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는 구조로 T자형의 개방된 형태의 상가이기 때문에 상가 곳곳에 고객의 발길이 쉽게 닿는다.
한편, 한화건설은 위례 오벨리스크의 얼마 남지 않은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면적별로 전용 ▲20㎡(구 6평) 68실, ▲29㎡(구 9평) 8실, ▲41㎡(구 12평) 22실, ▲44㎡(구 13평) 48실, ▲65㎡(구 29평) 105실, ▲77㎡(구 23평) 70실로 나뉜다. 65㎡ 이상 타입이 주력인 위례 오벨리스크는 중소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에서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선보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고, 현재 상담 시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2-403-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