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스타 셰프와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 캠페인
2015-04-24 16:26
이찬오·채낙영 셰프와 폴로에 어울리는 라이프 스타일 소개
스타 셰프 이찬오·채낙영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폴로 주 고객층인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찬오·채낙영 세프는 '셰프테이너', '쿡방'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트렌드를 이끌며 맛집과 핫 플레이스를 즐기는 2030 세대에게 주목 받는 인물이다.
이찬오 셰프는 청담동 소재 뉴코리안 레스토랑 '마누테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리브쇼·미인식당·셰프의야식 등 프로그램에서 셰프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채낙영은 심야식당을 모티브로 한 '소년상회'를 운영한다. 이탈리안 요리와 한식 조리법을 접목한 크리에이티브 레서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 세프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폴로와 어울리는 핫 플레이스, 레시피 등을 여러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5일 정오에 방송되는 올리브 TV '2015 테이스티로드'에 신형 폴로와 출연해 핫 플레이스를 추천한다.
폭스바겐은 폴로 웹스페을 운영하며 2030 세대를 위한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폴로 웹스페셜 페이지에 접속해 폴로와 어울리는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호텔 숙박권, 모바일 외식상품권, 모바일 커피쿠폰 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폴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로 한층 더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와 세련된 스타일,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다”며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캠페인과 이벤트로 젊은 고객들을 집중 공략해 2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