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3500원' 판매

2015-04-21 00:0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버거킹이 한국 진출 3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을 35% 할인한 3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거킹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 현재 전 세계 100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개가 판매되고 있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이다.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패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조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기름기는 사라지고 육즙은 그대로 보존돼 고기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단 일부 매장은 프로모션에서 제외)

한편 버거킹 코리아는 1984년 서울 종로점 개점 이래 현재 한국에 총 20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4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