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유서 남기고 행방불명 2015-04-09 09:09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사진=김종호 기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관련기사 성완종 회장 기자회견, 정리매매 중 경남기업 주가 94%상승…15일 상장폐지 [AJU TV] 상장폐지 경남기업 정리매매 회생절차 개시 손실액 4천억, 성완종 2시 기자회견 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 구속, 700억원대 횡령 혐의, 자원외교 수사 탄력받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원개발 융자금 횡령 안 해"(1보) "MB맨 아닌 박근혜 측"…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 '공식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물러나'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