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오는 5월 1일 컴백 'YG의 2015년 첫주자로 기대'
2015-04-01 09:5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뱅이 5월1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2015년을 시작할 팀은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YG는 다이너마이트가 그려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4월 1일 오전 9시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이라는 글과 함께 예전에 공개됐던 다이나마이트가 폭발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던 지누션, 싸이 등의 컴백과 아이콘(iKON)의 데뷔를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YG의 2015년을 책임질 첫 주자는 대표그룹 빅뱅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