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4월 1일 만우절 맞아 바보 변신? "영구 없다"
2015-04-01 09: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이 바보로 변신했다.
지난 1월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 안녕. 영구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치아에 검은색 김을 붙이고 카메라를 향해 영구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바보같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