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무신조자룡’ 윤아, 스틸컷 공개…여신 포스에 대륙 ‘흔들’

2015-03-25 09:00

[사진출처='무신조자룡' 웨이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측이 스틸컷을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탤런트 윤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무신조자룡’ 측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무신 조자룡 고화질 사진!’이라며 24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아와 중국배우 임경신의 현장컷으로, 윤아는 화사한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으며 임경신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장면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으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신조자룡’은 오는 8월 중국 후난TV에서 방송 예정인 40부작 드라마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을 다룬 역사극이다.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을 담을 예정이다.

임경신이 조자룡 역을, 윤아와 김정훈이 각각 하후경의, 이식 역을 맡아 중국 안방극장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