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윤소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 대타 확정…중국 진출작 ‘초짜들’ 눈길

2015-03-16 14:50

최윤소[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영화배우 최윤소가 이태임을 대신해 SBS 주말특별극 ‘내 마음 반짝반짝’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중국 진출작 ‘초짜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27일 중국 현지 개봉을 앞둔 ‘초짜들’에는 중화권 스타 커유룬(가유륜)과 최윤소가 출연한다. 특히, 중국 최고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팡홍과 샹화샹 감독이 손을 잡고 극 전체를 지휘한 만큼 최윤소가 새로운 흥행 여신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윤소, 기대된다” “최윤소, 예쁘네” “최윤소, 좋은 선택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최윤소가 '내 마음 반짝반짝'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