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재회? 밀레 CF 온에어
2015-03-04 13:2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변화된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한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CF는 도심 한복판과 울창한 숲이 번갈아가며 배경으로 등장해 장소에 한정 짓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기능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를 선보인다는 밀레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통 산악활동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아웃도어가 일상복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한 오늘날의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감각적인 CM송도 귀를 사로잡는다. 실력파 뮤지션 DJ 주스(DJ Juice)와 래퍼 마이노스(Minos)가 콜래보레이션 해 '매일이 화보, 어디를 가도 딱 어울리는 이런 게 바로 밀레 스타일'이라는 쉽고 유쾌한 가사로 브랜드의 방향성을 드러냈다.
젊고 톡톡 튀는 느낌의 '스타일' 편에 이어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한 '헤리티지' 편도 곧 온에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