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에 디자인까지 잡았다"···밀레, '홈퍼니싱族' 저격 가전제품 주목
2023-04-20 05:55
빌트인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등···"프리미엄 가치 높여"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생각한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홈퍼니싱’ 트렌드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살리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다. 이에 다양한 빌트인(붙박이) 가전을 주력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집을 나만의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른바 홈퍼니싱 문화로서 실내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하는 의도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단장한다는 의미의 ‘퍼니싱(Furnishing)’이 합쳐진 단어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 실내를 보다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빌트인 가전에 대한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밀레는 빌트인 제품인 마스터쿨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커피 머신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마스터쿨은 초대형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고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외관상 냉장고가 잘 어우러지도록 주방 가구와 동일한 도어 마감을 했다는 특징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냉장·냉동고 본연의 기능으로 편의성도 강조했다. 마스터프레시 기능을 탑재해 온도를 비롯해 습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와인 냉장고는 상·중·하단에 각각 개별 온도를 설정해 보관 온도가 다른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또 빌트인 가전의 경우 설치 공간 마련 등 불편함이 있지만, 밀레는 이러한 부담마저 해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 빌트인 제품의 설치 공간을 확인하고, 인테리어 상담 등을 진행한다.
밀레 관계자는 “빌트인 가전 라인업으로 개인이 갖고 있는 성향과 취향 등 자신만의 공간을 개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제품 자체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다”며 “향후 사용자의 시선에 맞춘 최상의 경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집을 나만의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른바 홈퍼니싱 문화로서 실내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하는 의도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단장한다는 의미의 ‘퍼니싱(Furnishing)’이 합쳐진 단어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 실내를 보다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빌트인 가전에 대한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밀레는 빌트인 제품인 마스터쿨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커피 머신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마스터쿨은 초대형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고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외관상 냉장고가 잘 어우러지도록 주방 가구와 동일한 도어 마감을 했다는 특징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냉장·냉동고 본연의 기능으로 편의성도 강조했다. 마스터프레시 기능을 탑재해 온도를 비롯해 습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와인 냉장고는 상·중·하단에 각각 개별 온도를 설정해 보관 온도가 다른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또 빌트인 가전의 경우 설치 공간 마련 등 불편함이 있지만, 밀레는 이러한 부담마저 해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 빌트인 제품의 설치 공간을 확인하고, 인테리어 상담 등을 진행한다.
밀레 관계자는 “빌트인 가전 라인업으로 개인이 갖고 있는 성향과 취향 등 자신만의 공간을 개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제품 자체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다”며 “향후 사용자의 시선에 맞춘 최상의 경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