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포장이사 주의해야 할 사항은?

2015-02-26 18:00

[사진 = 신사의이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봄철을 맞아 이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에 포장이사를 서둘러 진행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월에는 새 학기 시작과 신혼부부 수요가 더해져 이사업계의 수요 또한 몰리고 있는 상황으로, 이사성수기라고 해서 급한 마음에 서둘러 계약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계약을 하게 된다면, 추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제공되는 서비스와 5톤 포장이사비용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선정해야 후회 없는 이사를 할 수 있다.

먼저 이사예약을 하기 전에 여러 사항을 확인하고 따져본 후에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무료 방문견적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5톤 포장이사비용을 알아보고,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봄철 이사는 꽃가루 날림과 미세먼지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안전하게 포장하여 신속하게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이사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선정하여 이삿짐이 장시간 실외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신사의이사(1599-8844.com) 관계자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꽃가루와 미세먼지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이사를 할 때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 의류 등은 항균비닐을 사용하여 포장을 하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사의 이사는 서울과 경기, 대전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부산이삿짐센터, 대구이삿짐센터 등의 광역시를 포함하여 천안포장이사, 안산포장이사 등 전국 100여 개의 지점망을 구축하였으며,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가정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포장이사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방문견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확한 5톤 포장이사비용을 알아볼 수 있는 견적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