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3차례 릴레이 이벤트 실시

2015-02-20 13:05
삼성물산 올해 첫 분양단지, 아파트 264가구·오피스텔 55실 구성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삼성물산은 올해 첫 분양 단지인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의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분양을 준비하면서 8주간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교통과 생활인프라, 풍부한 자연환경 등 실제 거주하기에 장점이 많은 입지인 만큼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남달라 이번 릴레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릴레이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8주간 총 3번에 걸쳐서 진행된다. 우선 1차 이벤트인 '3·6·9로 말해요'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과 인접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뛰어난 교통환경을 부각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 후 지하철2호선 구의역에서 강남방면으로 3번째, 6번째, 9번째의 지하철역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 외식 이용권, 영화관람권, 커피음료 기프트카드 등 총 7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27일 발표 예정이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으로 강남 출퇴근자들에게 선호받는 입지라 연초부터 관심고객으로 등록하시는 분들이 많아 분양소식과 함께 기분 좋은 혜택까지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실거주에 적합한 입지이기 때문에 생활이 즐거워지는 아파트라는 주제로 이번 1차 이벤트 이후 생활과 문화를 주제로 한 2차 이벤트, 자연화경을 주제로 하는 3차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하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예술회관,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과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가,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