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폭풍의 여자 62회' 박선영, 아픈 현우성 간호…마음 열었나?
2015-01-27 11:33
27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2회에서는 아픈 박현우(현우성)를 간호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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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은 눈을 뜬 현우에게 "정신이 좀 들어요?"라고 물었고, 현우는 "말도 하네. 꿈이 아닌가? 나 한 번 꼬집어 줄래요?"라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이대로 안 깼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정임 씨가 옆에 있어주니까 벌써 다 나은 것 같아요. 나 잠들 때까지만 같이 있어주면 안 돼요? 실은 우리 아버지 돌아가신 날이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