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62회 예고' 정찬, 아버지의 납골당 찾아가 '눈물의 다짐'
2015-01-27 00:12
27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62회에서는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박현성(정찬)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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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레이스 한(박선영)을 구하며 다친 다리를 빌미로 도혜빈(고은미)은 그레이스와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또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하고 자네 아버지 막역한 사이 아니셨나?"라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말에 현성은 "막역한 사이였던 내 아버지를 죽인 게 당신 아버지야. 그 집에서 나가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바로 너희야"라고 소리친다.
특히 '폭풍의 여자' 62회 예고 영상에서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현성은 회사를 꼭 되찾아오겠다고 다짐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62회는 2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