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삼성점 문 열어…亞 최대 규모

2015-01-26 13:56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삼성점) [사진=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에 ‘업타운 박스(삼성점)’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점은 총 면적이 1010㎡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크로스핏존과 부트캠프존, 요가존으로 구성돼 있다.

요가존의 경우 천장이 유리로 돼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쉐이크와 스무디, 에너지바, 샐러드 등 건강 음료와 식품을 판매하는 퓨얼바도 운영한다.

개점을 기념해 2월 말까지 요가 1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