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MFS골프, 김민호·최혜정 프로와 후원 계약…신인 이선여·김희망도 지원

2015-01-15 11:24
나이키골프, 남녀용 ‘루나 컨트롤 3’ 골프화 출시…헌 골프화 5만원 보상 판매도

왼쪽부터 김민호, 전재홍 MFS 대표, 최혜정                                                                             [사진=MFS골프 제공]



◆맞춤 클럽 메이커로 유명한 MFS골프(www.mfsgolf.com)는 KPGA투어프로 김민호, KLPGA투어프로 최혜정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KPGA투어 루키인 김민호는 16세때 챌린지투어에서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운 선수다. 2007년 하이트컵 여자오픈과 2011년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혜정은 2011년 이후 MFS의 샤프트와 헤드를 사용하고 있다. MFS골프는 두 선수 외에 신인인 이선여 김희망도 후원한다. ☎(02)394-0008

 

나이키골프의 '루나 컨트롤 3' 골프화                                                                                   [사진=나이키골프 제공]



나이키골프(www.nikegolf.co.kr)는 접지력과 안정성을 향상한 골프화 ‘루나 컨트롤 3’를 출시한다. 로리 매킬로이가 제작에 참여한 이 골프화는 밑창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카본 파이버 생크 지지대를 장착, 경량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삼각형 트랙션을 추가해 접지력을 높였다. 오는 20일부터 2월28일까지 기존에 신었던 골프화(브랜드 무관)를 나이키골프 단독매장에 주면 루나 컨트롤 3 구매시 5만원을 할인해준다. 여자용 21만9000원, 남자용 23만9000원. ☎(02)2006-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