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XF·디스커버리 1월 특별 프로모션

2015-01-09 10:07

재규어 XF[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브랜드별 베스트셀링 차종인 재규어 XF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를 대상으로 신년 특별 프로모션을 1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는 "새해 첫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지난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재규어 XF와 디스커버리로 선정했다"며 "두 차종 모두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성능과 인테리어 등을 고루 갖췄으며 재규어 XF는 1462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1432대를 지난해 판매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상 차종별 주요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금융 프로모션과 아웃도어 용품으로 구성했다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덧붙였다.

재규어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를 월 20만원대로 소유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XF 2.2디젤과 2.0가솔린 모델에 한하며 선수금 30%에 36개월 동안 적용되며 유예율은 60%로 동일하다.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캠핑 장비구매 상품권 200만원권을 증정한다. 텐트, 침낭, 테이블, 체어 등 스노우피크의 고품격 캠핑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권은 스노우피크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snowpeak.co.kr) 및 직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해당 차종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 www.landroverrkorea.co.kr) 및 각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