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SDS 대표 “초일류 삼성SDS의 역사적인 첫 페이지를 장식할 것”
2015-01-05 15:5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삼성SDS는 5일,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타워에서 201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 전동수 대표는 “올해는 창립 30주년이자 상장 후 맞는 첫 해이며 초일류 삼성SDS의 새 역사를 쓰는 첫 페이지”라고 밝혔다.
전 대표는 특히 “글로벌 IT 산업은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전략적 변곡점에 와 있고 글로벌 도약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변화의 중심, 태풍의 눈으로 과감히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며 새해 포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