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드세요~

2015-01-02 09:19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 신년대길 특선 선봬

[사진=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이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신년대길(新年大吉)'특선을 선보인다.

신년대길 특선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점심 13만6000원(1인), 저녁 18만5000원(1인)이다,

신년대길 점심 메뉴는 신년 특선 전채, 발채 송이 전복탕, 금복 통해삼, 콩자장 생선 찜, 아스파라거스 버섯볶음, 탄탄면, 후식으로 구성됐고 저녁 메뉴는 아스파라거스 버섯 볶음 대신 북경오리와 소고기 탕수육이 포함돼 있다.

홍연 정수주 주방장은 “2015년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불러오는 발채, 생선 요리와 추운 겨울 연일 혹한이 계속되면서 움츠려 들고 뻐근한 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단백질, 철분,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해삼, 전복 등 보양식자재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02-317-0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