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마트폰으로 ‘가수’된다!
2014-11-18 10:22
인천N방송, 대국민 오디션 “인천N스타”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복잡한 예선과정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가수 오디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천N방송(인천정보산업진흥원 김상룡 원장)은 노래방 기능(음원)을 제공하는 MY VOICE(마이보이스)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국민 오디션 “인천N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N스타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지며, 예선은 3주 간(11월16∼12월6일) 온라인 진행으로 매주 3∼5개 팀이 조회수와 전문가들의 심사에 의해 선정되고, 본선에서는 예선에서 뽑힌 팀들이 다음달 13일 실제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 우승자들에게는 MY VOICE 회사 제공의 디지털 음원 싱글제작(1등)과 , 인천N방송 전속 대표모델 활동(1∼3등) 등이 보장되며, 본선 진출팀에 한해 참가상과 가수활동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인천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이 되는 지역에서가수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다른 오디션과 다른 인천N스타만의 장점은 복잡한 신청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접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못할까봐 걱정할 필요 없이 혼자서 차분하게 스마트폰으로 마음에 들 때까지 자신의 참가곡을 몇 번이고 다시 부르고 재저장하기만 하면 된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인천N방송에 접속하여 인천N스타 배너를 클릭하면 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인천N방송은 PC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며, PC에서는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incheonN.tv를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