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방송 제3회 인천N스타 본선 개최

2016-08-30 10:00
9.1. 송도달빛공원 진행, 본선 8개팀 진출, 인천N방송 통해 생중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운영하는 인천N방송의 시민참여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제3회 인천N스타 본선대회”를 9월 1일 송도달빛공원(펜타포트 공원)에서 1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N방송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온라인과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예선을 진행하여, 본선에 진출할 총 8팀을 선발했다.

각 팀은 본선 무대에서 자신들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제3회 인천N스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꿈의 무대에 선 본선 우승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도 수여된다.

지난해 인천N스타 개최 관련 사진[1]


인천N스타 수상자는 시장상과 함께 맥북프로 13인치가 제공되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에어2가 장려상 수상자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인혁(야다), 진주 등이 특별출연하며 행사당일 인천N방송에서는 라이브중계 및 향후 인천N방송과 애플TV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제3회 인천N스타 예선참가자 영상 및 본선 라이브 무대를 시청하고 싶다면 인천N방송에 접속하면 된다.

인천N방송은 2012∼13년도 미래부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의 유치를 통해 구축한 시민참여형 방송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다.

인천N방송은 PC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며, PC에서는 검색창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한층 가까워지고, 인천N방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