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디지털존 휴대용 무선공유기 초특가

2014-11-10 19:42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디지털존의 NS사업팀은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초특가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무선 인터넷 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는 여행지와 출장지의 호텔, 사무실 등의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용자의 주위를 와이파이 존으로 만들 수 있다. 크기는 스마트폰 절반 크기지만 성능은 우수하다.

최신 무선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dBi)의 안테나를 내장시켜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즐길 수 있다. 

PC 및 스마트폰의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무상 보증기간 2년을 지원한다. 디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위보 에어큐브 블랙’ 무선공유기는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용이하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떤 장소라도 나만의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스마트폰 사용자 4천만시대에 필수품으로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