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지애 "낮이고 밤이고 완패"

2014-11-08 01:05

'마녀사냥' 이지애[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마녀사냥' 출연한 아나운서 이지애가 솔직한 발언으로 19금 토크를 진행했다.

이지애는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이지애는 연애 스타일을 묻는 공식 질문에 "나이가 들면서 지는 게 이기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지금은 흥분과 긴장은 없지만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도전과 실험은 없지만 편안하다"며 "요즘엔 낮이고 밤이고 완패하고 있다"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