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한 CSR 행사서 ‘가구 디자이너’ 직업체험 선보여

2014-10-30 15:18
-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 제공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가정용가구 전문브랜드 일룸(대표 권광태)은 지난 28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동 CSR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즐거운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한 부모 및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에서 가구디자이너를 비롯한 요리사, 승무원, 소방관 등 평소 꿈꿔오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일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며, “향후에도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은 병원, 학교 등 도시의 시설물이 현실과 유사하게 재현되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일룸은 키자니아 서울에 '에코가구 스튜디오'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가구 디자이너’ 직업에 대한 체험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가구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일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