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틈새시장, 지역주택조합이 뜬다!
2014-10-29 14:29
초역세권 랜드마크 아파트 '동작 트인시아' , 2차 조합원 모집돌입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하루가 다르게 전세가가 치솟고 있지만, 매매가의 70%를 웃도는 비용을 치르고서라도 전세민들은 전세를 고집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의 불안감 때문이다.
대한민국 서민 다수의 꿈 ‘내 집 마련’이 왜 고민이 됐을까. 큰돈을 들여 분양을 받거나 매입해 내 집을 마련해도 향후 기대가치가 하락해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기우를 잠재우는 희소식이 있다. 바로 3.3㎡당 800만 원대의 투자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기간에 1차 조합원 모집에 성공한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동작 트인시아' 아파트가 2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신대방 트인시아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형 430가구, 84㎡형 274가구 총 935세대로 17~38층 8개동 건설된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친환경 최우수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서울대 등 인프라와 흑석, 노량진, 신길뉴타운 개발호재도 안고 있다.
인근 신규 분양가 대비 5천만~1억원 정도 저렴하다.
분양문의 : 02-6745-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