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24번지' 조현영, 촬영 도중 속옷 노출? '아찔'
2014-09-23 15: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숙24번지' 조현영이 촬영 도중 속옷이 노출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은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첫 연기 도전인 만큼 긴장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너무 긴장한 탓이었는지 아니면 명품 중독녀에 패셔너블한 캐릭터에 걸맞는 타이트한 의상 탓이었는지 조현영은 촬영 도중 바닥에 넘어지며 치마가 찢어지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조현영이 어떤 센스 넘치는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났는지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