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H&Friends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2014-08-01 12:3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H&Friends’를 SNS에서 알리는 ‘H&Friend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H&Friends’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H&Friends 소문내기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한 후 ‘H&Friends’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공유 URL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가장 많이 공유한 사람에게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1명), 닥터드레 솔로 헤드폰(1명), 무선 키보드 마우스세트(10명)를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는 ‘H&Friends’ 전용 사이트(www.hanfriends.com/ www.hanfriends.co.kr)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한컴은 50만명 돌파한 한컴서포터즈를 통합하여 새로운 방식의 회원 포털 서비스 ‘H&Friends’를 지난 7월 론칭, 전용 사이트를 오픈한 바 있다.

전용 사이트에서는 제품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IT업계 트렌드와 신제품 및 앱 정보에서부터 한컴의 대내외 이슈, 유명인 인터뷰 등 각종 유익한 정보를 ‘H&Friends’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식 캐릭터인 신입사원 ‘히응이’, 20년차 ‘한팀장’, 8년차 ‘셀과장’, 3년차 디자이너 ‘쇼대리’ 등의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의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컴은 ‘H&Friends’ 회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회공헌활동 및 체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성숙한 커뮤니티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며, 오는 8월에는 ‘H&Friends’ 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문화재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한글과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