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한컴서포터즈 5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2014-06-27 14: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이하 한컴)의 한컴서포터즈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10월 ‘한컴오피스 2014’ 출시와 함께 발족한 한컴서포터즈가 모집 8개월 만에 50만 명을 넘어선 것. 한컴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 4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컴서포터즈 5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50만의 썸머’는 한컴서포터즈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컴서포터즈 발족 후 진행했던 이벤트들 중에서 자신이 참여했던 댓글과 게시글을 캡쳐해 게시판에 올리면, 총 55명을 선정해 제주도 여행상품권, 워터파크 이용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나에게 한컴은 000이다’라는 문장에 자신만의 답변과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재치있는 답변을 선정, 총 100명에게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컴의 박현수 비즈니스마케팅실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고객들과 인터렉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한컴은 창립 이래 25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온 만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한컴서포터즈’ 캠페인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글과컴퓨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