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건형 연인에게 "사랑한다 영원히" 고백 입수

2014-07-28 08:28

진짜사나이 박건형 사랑한다 영원히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짜사나이' 박건형이 연인에게 고백후 입수했다.

27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유격전문 특공부대에 전입해 고강도 해양훈련을 받았다. 

특히 수중 트러스트폴 훈련에서 박건형은 보트 위에 서서 낙하를 준비했다. 교관이 누가 생각나느냐고 묻자 박건형은 망설임 없이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건형은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외치며 바다로 낙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부터 27세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박건형의 고백 입수에 네티즌들은 "박건형 멋있다" "나도 '사랑한다 영원히'라는 고백 받고 싶다" "박건형 남자답네" "박건형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지다" "사랑한다 영원히 고백에 내 심장이 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