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새정치 정장선, 48시간 철야 ‘진심 전력’ 유세 돌입
2014-07-28 07:33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7·30 재·보선 경기 평택을 지역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28일 0시부터 29일 24시까지 48시간 철야 유세전을 펼친다. 이른바 ‘진심 전력’ 유세전이다.
정 후보는 이날 0시 평택 선거사무소에서 48시간 철야 유세 출정식을 연 뒤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평택항에서 하역작업 중인 항만근로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찰·소방대원·미화원 등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의원들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