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 유연석 ‘100% 순면남’으로 변신, 여성들에게 ‘좋은느낌’ 선사
2014-06-24 15:59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순면 ‘100% 순면남의 순정 스토리’ 캠페인 펼쳐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100% 순면남 ‘칠봉이’ 유연석이 팬들과 부드럽고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순면남 유연석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100% 순면남의 순정 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달여간 여성 소비자들에게 100% 자연 순면의 감성을 전달했다. 그리고 캠페인 마무리로 참여자 중 80여명을 초대하여 이색 데이트를 선사했다.
초대된 순면녀들은 6월 21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100% 순면남과의 리얼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총 10인의 순면남 서버들과 함께 순면 스크럽 만들기, 순면남 노래의 원곡가수인 불독맨션의 미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00% 순면남의 순정 스토리’는 웹 또는 모바일에서 간단히 자신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한 달 동안 가상전화번호를 통해 100% 순면남 유연석이 다양한 1:1 순면케어(모닝콜, 애교, 노래, 푸드)를 메시지로 보내줬던 캠페인이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관계자는 “생리대와 연관 있는 상위 키워드로 ‘남자’라는 점에서 시작, 생리대가 ‘아빠’, 또는 ‘남자친구’도 자연스럽게 챙겨줄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순정남의 이미지로 통하는 배우 유연석을 활용해 100% 자연 순면이 가진 부드럽고 편안한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