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내 최적의 교육환경 자랑,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눈길
2014-05-20 10:02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아파트를 구입할 때 교육환경이 중요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는 만큼 자녀에 대한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뜨겁다. 높아진 교육열에 따라 학부모들 사이에는 명문학군 이외에도 학교와 단지 인근에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시설의 유무와 청소년 유해시설의 여부가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제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유흥업소가 없는 송도국제도시가 좋은 교육 환경을 찾아 집을 구하러 다니는 맹모(孟母)들에게 관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교육 특구 도시로 인정되면서 국내외 유수 명문대학교와 채드윅국제학교가 들어섰고, 2015년에는 포스코 자율형사립고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신흥명문학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현지 부동산 전문가는 “국제도시 송도에 사교육 1번지 '강남 맹모'들이 관심을 보인 지 꽤 됐다”며 “이에 따라 국제학교 인근 아파트는 전∙월세 수요가 끊이질 않아 물량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실제, 송도 내 중학교들은 지난해 전국학업성취도평가에서 강남과 목동의 중학교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줘 높은 교육수준을 보인 바 있다.
송도국제도시 안에서도 교육 중심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3공구(송도국제업무단지(IBD) 내)의 인천아트센터 부지에 대우건설의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전용 84~210㎡, 총 999가구 규모와 호텔·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단지 앞으로는 인천아트센터(콘서트홀·오페라하우스·미술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 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