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로명주소 편리함 알린다…사랑의 엽서 보내기 캠페인
2014-05-08 15:1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도로명주소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부모, 스승, 자녀 등에게 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작성, 엽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다음달까지 실시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http://juso.gg.go.kr)에 접속, 사연을 접수하면 우체국에서 엽서에 인쇄해 발송한다. 비용은 무료이다.
권용진 군 도로명주소팀장은 "사랑의 엽서쓰기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제대로 익히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