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에 박휘순 "행복해야 해…공부 열심히 할 걸" 2014-04-03 17:33 박휘순 박진희 결혼 [사진 출처=박휘순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박진희 결혼을 축하했다. 3일 박휘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희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나도 공부 열심히 할 걸 그랬어"라는 글을 남겼다. 박휘순과 박진희는 지난해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상상주식회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박진희는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살 연하 변호사와 10개월간의 연애를 끝내고 다음 달 중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박진희 결혼, 과거 이상형 질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 박진희 결혼, 예비신랑 5세 연하 변호사 “구체적인 사항 미정” 박진희 5월 결혼 "예비신랑은 5세 연하 변호사"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