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깜찍'

2014-01-19 21:25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을 따라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그런데 추사랑은 대답 대신 야노시호의 모습을 따라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모습에 야노시호는 "뭔가 어른스럽다"며 "내가 자주 저러나? 내가 이렇게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관찰을 많이 하는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